섬 가볼만한 곳, 울릉도 여행 (찐)후기
울릉도를 다녀온 (찐)후기..한가지로 표현하면. 사면이 바다라서 너무 좋았고, 너무 지겨웠다. 눈뜨면 우와! 바다다, 어 또 바다네.. 뭐 요론느낌. 울릉도 저는 작가생활을 하면서,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여행을 가곤 하는데. 뭔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새워서 가는 건 아니다보니.. 여러모로, 많은 점에 있어서 부족한 글이 될 수도 있어요. 무튼! 8월에 배편을 타고 올릉도로 첫 여행을 떠났죠. 사람이 살다가 죽을때까지 울릉도를 가지 못한다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래도 저는 한번 가봤답니다. (단 독도는 못갔다는..ㅠㅠ) 어쨋든 깊은 마음을 안고 배에 탑승하면 요로케 배 안이 생겼어요. 빨간좌석 파란좌석 노란좌석이었나? 3열로 쭉길게 뻗어 있어요. 울릉도 티켓은 대충 2~3만원 선에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