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정말 많은 정자가 있는데요.
석파정은 흥선대원군의 석파정으로도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지금은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고!
간단하게 마실다녀오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처음 가시는 분들은 입구가 어딘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석파정은 서울미술관 안에 위치해 있어요. 특히나 표를 끊고 들어가야하는데.
성인은 15000원, 학생 12000원이에요.
석파정의 아름다움은 절대 훼손 금지!
눈으로만 봐달라는 문구 앞으로
석파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조선시대의 모습답게 옛날 가옥들이 줄을 지어 있고
주변은 숲으로 무성하게 서울에서도 굉장히 좋은 공기를 맡을 수 있어요.
정신과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요즘 같은 각박한 시대에 정말 마음 정화는 필수? 같아요.
가장 멋있었던 곳
길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웅장하게 돌벽이 있어요.
사진으로 보면 현실감이 없는데.
진짜로 보면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더라구요.
(좋은 건 크게 보기)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는데..
며칠 전 다녀오고 나서 예전에 유키즈?에서 방영된 걸 우연히 보면서
포스팅해야겠단 마음을 먹었죠.
이곳은 정말 강추하는 곳이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싶은? 그런 느낌 적인 느낌.
석파정에서는 크게 도심을 바라볼 수 있어요.
위에서 각종 도심이 전부 다보이는 석파정.
가슴이 정말 뻥 뚫리는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공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마져 좋아진답니다.
주변에는 각종 꽃들이 많아요.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을 즐겁게 해줄 야생화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거리를 거니는 동안
여러가지 것들이 보이는데.
처음에 본 건 바로 정자
뭔가 임금님이 산을 바라보면서
낭만을 만끽 할 것만 같은 그런 곳이랄까.
ㅋㅋ
주변에도 냇가가 흐르는데.
얼마나 시원시원한지.
석파정
dslr로 찍었더니 물흐르는 소리와 화질 장난 없...
계속 가다보면 이렇게 성곽? 담?같은 길이 있는데.
이곳을 따라 걸어올라가보면.
벽화도 그려져 있어요!
좀 멋있더라구요.
그때 당시에 이런 걸 그렸다고 생각하면.
창의력도 대단해보이고
실력도 보통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그 주변에는 고종이 지냈다던 방도 있었는데.
이렇게 가지런히 있는 게 마치 사극에서나 볼 법한 장신구, 가구, 침구류들이 있더라구요.
대박사건.
그외에도
이렇게 잔디가 깔린 공간도 넓게 차지하고 있었는데.
잔디 밟는 느낌도 되게 좋았고.
도심도 보이는 게
역시 집이든 관광이든
시야가 예술인게 최고더라구요!
각종 볼거리도 많고 지식도 쌓을 수 있었던
그런 곳이 석파정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무지하게 좋더라구요.
서울에서 살면서 석파정 모르시는 분들도
꾀 있던데 꼭 한 번 가보셨으면 하는 곳이랍니다.
그럼 리뷰를 마치도록 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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