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박 4일, 개별 여행 4일차, 카멜리아힐에 다녀왔어요 (찐후기)


제주도 마지막 여행지.
저는 이곳만큼은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예요.
제주도의 장단점을 꼽자면 장점이 4면이 바다이고 단점도 4면이 바다인점이다.
3일차때쯤 바다가 지겨워질 무렵.


항상 제주도의 마지막 여행지는
카멜리아힐에서 보내곤 해요.

제주도 3박 4일, 개별 여행 4일차, 카멜리아힐에 다녀왔어요 (찐후기)



카멜리아힐은 힐링 그 자체로
만들어진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안 될정도로.

찐후기를 작성하는 저로서는 제주도에서 가장 예쁘다고 장담할 정도로
추천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카멜리아 입구에서인데요. 이 곳에서부터 이제
장경이 펼쳐질테니까요.

들어가시기 전에 섭취할 수 있는 물정도는 가지고 가는 게 좋아요.
(먹고난 물은 꼭 휴지통에)




이처럼 카멜리아힐에 들어오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각종 꽃들이 무성하고, 햇살이 비친 공원이 그야말로 황홀함 그자체예요.

이곳은 연인들이 정말 많이 오기도 하는 곳이에요.
분명, 이 곳에 온다면 후회없이 집으로 돌아가실 거예요.



공원 숲 안으로 더 깊이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길이 나있어요.
이게 전부만이 아니에요.


제가 방문한 시점이 4월 중순인데.
동백이는 거의 다 지어갈 때쯤이고 튤립이 무성하더라구요.



그리구.



이처럼 하우스같이 공원이 또 조성이 되어 있는데.

온통 꽃으로 도배가 되어 있답니다.




제가 왜 이곳을 마지막으로 오는 지.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갈 땐, 카멜리아 힐에서 본 기억으로
몇 달을 살아가죠.

 


그렇게 좀 더 가보면, 이제 호수도 있어요.


폭포두 있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카멜리아힐



정말 드넓게 펼쳐진 공원도 있어요.


카멜리아힐은
사진보다도 직접 눈으로 보는 게 최고인 관광지예요.

자연 그대로 사진을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어요!!!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곳을 돌아봤지만, 카멜리아 힐만큼 좋았던 곳은 못 봤던 것 같아요.
믿고 적극 추천합니다.



(참, 이 곳에 들어오려면 표를 끊어야하는데, 얼마인지 기억이 안나네요ㅠ 그리 비싸진 않았던 기억이에요)
(그 뭐지? 제주도 할인 어플 같은 데 들어가면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아무튼 !!


꽃을 보며 카멜리아힐에서 나왔더라쥬!


이 곳을 한 바퀴 낭만을 만끽 하면서 돈다면
약 2시간 정도는 넉넉히 잡으시면 되구요!

주차장도 있으니, 차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주차비는 무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