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의 계절
with corona가 시행되면서
모두가 요즘 여행에 굉장히 자유로워진 모습이에요.
(그럼에도 마스크는 항상 필수)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머릿속에 강하게
박힌 동백포레스트
이번에 방문하면서 본의아니게 비가와서.. 여행하기가 조금 힘든 면이 있었지만..
동백포레스트는... 그 힘듬을 모두 날려줄만큼 예뻤어요
동백나무
이곳은 가로수길처럼 동백나무로
빼곡히 채워져 있어요.
얼마나 예쁜지 마음이 너무 뿌듯해지더라구요.
뭐랄까.. 나의 완벽한 픽이라서...?
ㅁ
그럼에도 제주공항에는 완전 반대에 있다보니... 서쪽을 바탕으로 여행길에 오른다면
동백포레스트는 거의 막바지에나 갈 수 있는 스케줄이라.
오히려 기상에 맞춰서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근데..그럼에도 비오는 날에 방문한 저는..
노답..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동복포레스트 카페
앞서 사진으로 봤던 것처럼 동백포레스트는
입장권이 따로 있는데.
일반 요금은 4천원 제주도민의 경우 3천원을 받더라구요!
그렇게 포레스트 안으로 들어오면은..
카페 안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곳도 있고
안으로 액자처럼 동백꽃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많은 여행객분들 인스타에 자주 출몰하는 그곳이랍니다.
인생샷남기기엔 쵝오..
저는 남자라 이런 걸 찍는 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찍어만 봤어요.
Point
(약간의 포토샵)
역시 이곳의 포인트라면.
동백나무가 아닐까 싶은데.
활개한 동백꽃이 얼마예쁘던지..
마음이 너무 행복해지더라구요..
편안해지기도 하고..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증ㄱ...)
아니면 감수성이 많이 풍부졌다는. 증거려낭..
2층
카페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렇게 야외 테라스로 사용될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이곳에 올라오면
2층에서 바라보는 전경도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주차장
대략 제주여행ㅇ은 거진 차로 이동하는데.
동백 포레스트의 경우 주차장 이용은 무료이며, 자리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차량으로 대기한다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어요.
대신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 한다면..
대기번호가 존재해서 사진 한 번 찍기가...
어마무시하게 기달려야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점은 꼭 유의하시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들..
예쁜 동백꽃 보고 힐링 많이 하세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이번 연천 호로고루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연천의 경우에는 드라이브로 가야할 만한 곳인 것 같아요. 아무...
#제주동백포레스트 #동백포레스트 #제주가볼만한곳 #제주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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